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? 낚시에 안성맞춤 더온도시락 | 2015-10-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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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요로운 계절, 가을. 이때는 낚시를 제대로 즐기기에도 최적의 시즌입니다. 가족 단위로 낚시를 가기에 딱 좋은 날씨면서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손맛을 볼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죠.
낚시 하면 흔히 지루하고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걸 견디고 짜릿한 손맛을 한번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답니다. 이끼를 물진 않아도 이따금씩 오는 입질을 느끼는 것도 소소한 재미죠. 잔잔한 강물에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한가로이 즐길 수 있는 민물 낚시도 좋고, 거친 파도와 맞서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바다 낚시도 좋아요. 깜깜한 밤하늘 아래 홀로 앉아 사색을 즐길 수 있는 밤낚시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.
낚시의 묘미는 역시 고기를 잡는 것! 펄떡거리는 생선을 잡아 그 자리에서 요리를 해먹으면 천하일미가 부럽지 않죠. 하지만 잡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잡을 순 없는 일. 모든 일이 그렇듯 기다림이 필요해요. 그렇다고 고기 잡힐 때까지 마냥 끼니를 거르고 있을 수도 없고, 요리를 하자고 자리를 오래 비울 수도 없는 노릇. ‘더온’은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니 낚시에서도 안성맞춤입니다. 영양은 물론 맛도 으뜸! 이번 주말에는 ‘더온’ 들고 강으로 바다로 나가 강태공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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